웹 통신의 흐름

이번 포스팅에서는 웹 통신의 흐름에 대해서 순서를 정리해볼 것이다.

 

그냥 쉽게 누군가가 url 주소 창에 

https://thenicesj.tistory.com/

성실하게 준비한 하루 이야기

 

를 적었을때 어떻게 어떤 작업들이 이루어지는지 정리를 하려고 한다.

 

1. 브라우저가 URL 에 적힌 값을 파싱해서 HTTP Request Message를 생성 및 OS 에 전송 요청

2. Domain 으로 요청을 할수 없기에 DNS LookUp을 통해서 ip를 찾게 된다.(브라우저 → hosts 파일 → DNS Cache의 순서)

3. 이 요청은 프로토콜 스택이라는 OS에 내장된 네트워크 제어용 SW 에 의해 패킷에 담기고 패킷에 제어 정보를 붙여서 Lan 으로 보낸다.

4. Lan은 이 요청을 전기 신호로 바꾸어 송출한다.

5. 패킷은 스위칭 허브 등을 경우 하여 인터넷 접속용 라우터에서 ISP 로 전달 되고 인터넷으로 이동한다.

6. 액세스 회선에 의해 통신사용 라우터로 운반되고 인터넷의 핵심부로 전달 된다.

7. 핵심부를 통과한 패킷은 destination Lan에 도착하고 방화벽 검사후 캐시 서버로 보내 웹서버에 갈 필요가 있는지를 검사

8. 웹서버에 도착한 패킷은 프로토콜 스택이 패킷을 추출하여 메세지를 복원하고 웹 서버 애플리케이션에 넘긴다.

9. 애플리케이션은 요청에 의한 응답 데이터를 작성해서 클라이언트로 회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