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Web Application Server)란?

프로그래밍을 해보신분들이나 it를 다뤄보신 분들은 다양한 was를 사용해보았을것이다.

 

간단하게 소개를 하자면

브라우저와 같은 클라이언트로부터 웹서버가 호출 요청을 받으면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로직을 실행하여 웹서버로 다시 반환하여 보여주는 소프트웨어이다.

 

나오는 용어는 request와 response가 나오며 클라이언트는 웹서버에게 request(요청)을 하고 그럼 웹서버에서 was컨테이너로 로직 실행 요청을 하며 was는 데이터베이스에서 로직 수행을 위한 데이터를 가져와서 로직을 수행하고 결과를 다시 웹서버로, 웹서버에서 클라이언트에게 반환을 하는데 그림으로 보면 이런 프로세스이다.

대표적으로 웹서버는 apache나 nginx 등이 있고, was는 톰캣이나 제우스 같은 것이 있는데

이들을 비교하면서 좀더 이어 말하면 웹서버는 was의 부담을 덜기 위해서 필요하다.

 

사용자들의 요청에는 정적 컨텐츠와 동적 컨텐츠가 존재할수 있으며,

모든 처리를 was에서 하기엔 데이터베이스까지 왔다갔다 해야하므로 부담이 심하다.

그리하여 정적인 컨텐츠는 웹서버 단에서 처리를 하고 동적인 컨텐츠와 데이터베이스를 필요하는 컨텐츠는 was로 분리를 시킨다.

 

또한 비슷한 얘기로 데이터베이스로 통신을 하는 was는 보안적으로도 중요해야하므로 덜 중요한 컨텐츠는 웹서버로 중요한 것들은 was로 나눌수도 있다.

 

가끔 인터넷이 느리거나 안될때 분명 전체적인 사이트의 틀이나 그림, 색상들은 보이는데 실제 내용이 안보이는 부분도 이에 속할수 있다.

 

웹서버와 was를 비교하려는 포스팅은 아니고 was를 소개하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비교하며 차이를 보여주며 설명을 하게 되는것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