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net Explorer 가 사라지고 있는 이유

컴퓨터를 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사람들은 Internet Explorer를 사용해보지 않았을수도 있지만 

2000년대 초중반에 컴퓨터를 접해본 사람이라면 이 Explorer를 사용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것이다.

그때는 제일 많이, 거의 독보적으로 사용되던 브라우저가 왜 지금은 잘 사용되지 않는지에 대해 알아볼것이다.

 

일단 브라우저에 대한 개념을 잘 모르시는 분들은 아래 참고 포스팅을 통해서 익히고 오는것이 도움 될것이다.

 

90년대에 익스플로러는 넷스케이프와 긴 싸움 끝에 승리하여 인터넷 브라우저 시장을 장악하였다.

경쟁사도 없고 독보적으로 단독으로 독차지를 하였다.

그 결과 업데이트와 개선 문제 등에 소홀히 하게 되었다.

고객들의 요청은 많았는데 속도개선 부터 시작해서 많은것을 그대로 방치만 해두었다.

 

그러다가 2000년대 중반부터 구글의 크롬부터 시작해서 오페라, 사파리, 등등 많은 새 브라우저들이 생겨났고,

이렇게 새로 생겨난 브라우저는 끊임없이 개선하고 성장하였다.

 

그리고 웹 표준이라는 것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이것들이 있다.

• HTML/CSS의 W3C
• Javascript의 ECMA
• 국제 인터넷 표준화 기구
• 등등

새 브라우저는 이 웹표준에 맞추어 성장해 갔지만 익스플로러는 자기만의 방식을 유지해 나갔다.

그러면서 점점 쇠퇴할수 밖에 없었고 뒤늦게 Edge라는 브라우저를 만들어봤지만 예전만큼 microsoft의 브라우저 독차지 상황은 나올수가 없었다.

 

하지만 현재 개발자들은 새 브라우저 표준에 맞추어 개발을 하곤 하지만 아직 익스플로러를 쓰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익스플로러에 대한 상황을 고려하지 않을수가 없다.

예전 window10 이하의 버전에서는 익스플로러가 기본으로 깔려있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사용중에 있다.

그래서 개발자들은 코딩을 할때 if 문을 써가면서 브라우저에 맞게 사용되는 html 이나 css, javascript 버전등을 직접 명시해주는 고통을 받기도 한다.

 

언젠가는 개발자들이 편해지기 위해서는 이 웹표준이라는게 지켜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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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포스팅

https://thenicesj.tistory.com/156

Browser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