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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메모리란?
프로그램이 실행되기 위해서는 주기억장치로 들어가야 하는데, 실행될 프로그램이 주기억장치보다 크거나 여러 개인 경우에는 주기억장치 공간의 부족으로 인해 프로그램이 제대로 실행되지 못할 수 있다. 그래서 당장 실행에 필요한 부분만 주기억장치에 저장하고, 나머지는 보조기억장치에 두고 동작하도록 하여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데, 이런 개념을 가상 메모리라 하며 운영체제에서 지원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가상 메모리는 프로세스가 실제 메모리의 크기와 상관없이 메모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 이다.
가상 메모리는 실제 메모리(RAM, main memory, first storage)와 보조 기억 장치(auxiliary storage, secondary storage)의 Swap 영역으로 구성되고
OS 는 메모리 관리자(Memory Management Unit)를 통해 메모리를 관리하며 프로세스는 사용하는 메모리가 실제 메모리인지, Swap 영역인지 모른다.
Java 에서는 Swap 영역을 잡아주지 않은 경우 OOM 이 발생할 수 있다.(OutOfMemory)
Swap 영역은 실제 메모리가 아니기 때문에 지연시간이 많이 발생하며, 가급적이면 Swap 메모리를 사용하지 않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고, 만약 계속해서 사용하는 양이 증가한다면 메모리 누수를 의심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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