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JB란?(스프링 등장배경)

이전 포스팅에서 자바의 현재 단계인 JakartaEE 에 대해 다룬적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고 포스팅을 참고 바란다.

 

이번 포스팅은 Jakarta 가 JavaEE 의 다음이라면 JavaEE 한참 이전인 EJB에 대해서 다뤄보려고 한다.

 

EJB를 다루면 자연스럽게 스프링의 등장을 언급하지 않을수가 없다.

 

EJB에 대해서 먼저 간단히 결론만 말하면 다음과 같다.

EJB

EJB 는 엔터프라이즈 자바빈의 약어. Sun 사가 만들어낸, 확장성 있고 안정성있는 분산형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해 만든 명세다.

Weblogic 등으로 대표되는 어플리케이션 서버가 있어야만 EJB 어플리케이션을 돌릴 수 있다.

• 생명주기 관리
• 보안
• 트랜잭션 관리
• 오브젝트 풀링

등 기능을 지원한다. Server-side component 이다.

 

그러면서 스프링의 탄생 배경이 나오게 된다.

 

기존 자바의 세계에서, 즉 스프링 이전엔 EJB가 자바를 사용한 기업 소프트웨어 개발 세계를 지배했었다.

그러나 현업개발자들이 기업형 애플리케이션을 EJB 로 개발하는건 어려웠다. 

너무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기를 개발자에게 요구했다.

예를 들어, Home, Remote 인터페이스를 변도로 만들어야 했고, EJB 에는 복잡함을 증가시키는 lifecycle callback 메서드들이 도입되어있었다.

그래서 개발자들은 더 쉽게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방법을 찾아나섰다.

이 시기를 개발자들은 자바의 겨울에 비유했고, 스프링이 등장함으로써 그 겨울이(EJB를 사용하던 시기) 끝나고 봄이 찾아오게 될 것이라는 의미로 이 J2EE framework를 스프링이라 이름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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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포스팅

https://thenicesj.tistory.com/391

Java 와 Jakar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