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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ettings

[mac setting .m1pro] homebrew 설치

by 성준하이 2021.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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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새로운 맥북에 하나씩 개발 환경을 셋팅하는 법을 남기려고 한다.

윈도우에서는 수도 없이 설치를 했던것들이라 눈을 감고도 하지만..

맥에서는 처음이라 기록으로 남기려고 한다.

 

그래도 리눅스 서버(ubuntu , centos) 에서는 셋팅을 여러번 해본적 있고 또 나는 리눅스마스터 1급 자격증도 보유한 사람이라 자신감을 갖고 셋팅을 해보기로 할 것이다.

여러 블로그들이나 유투브를 보고 시행착오 끝에 설치법을 올리니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보고 참고가 되면 합니다.

 

일단 맥도 os가 리눅스 기반이라 패키지 관리하는게 있다! 대표적으로는 데비안계열로는 apt가 있고 레드햇 계열로는 yum 이라는 명령어가 있는데 mac은 뭘까?? 그게 바로 brew이다!

나도 apt랑 yum은 많이 써봤지만 brew는 처음이라 설레면서 걱정이 된다.

 

homebrew를 설치하기 위해 많은 글들과 영상을 보면서 알게 된게 intel 칩이 m1 칩으로 바뀌면서 hoomebrew를 설치하면 경로가 /usr/local 로 잡혀야 하는데 /opt/local로 잡혀서 경로 오류가 있다고 하며 유틸리티에 터미널 정보에서 로제타를 통해서 터미널을 열기 해라 막 이러던데 2021년도 2월 기준으로 homebrew가 3 버전대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homebrew가 자동으로 usr/local에 심볼릭 링크를 걸어준다고 한다! 그말은 즉슨 이제 로제타를 통해서 터미널을 실행 하지 않아도 된다는 소식!

 

여기서 homebrew가 뭐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간단히 설명을 드리면 예를 들어 크롬이라는 어플리케이션은 인터넷에서 크롬 installer를 다운받아서 설치를 해도 되고 homebrew를 통해서 설치를 해도 된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받으면 특정 버전을 받게 되어 나중에 버전 업그레이드를 하려면 있는걸 삭제후에 재설치를 해야하지만 homebrew를 사용하면 자동으로 패키지를 관리해주기에 버전 업이 필요할때는 하면 된다.

크롬은 뭐 안하면 그만이겠거니 하겠지만 예를들어 버전에 민감한 프로그래밍 언어들이 존재하는데 그 언어들을 적시적소에 맞게 사용을 하려면 패키지 관리는 필수적이다.

저도 그냥 크롬은 버전업이 필요없다고 생각해서 네이티브로 설치를 해서 사용중임.

 

리눅스를 다뤄본 사람이라면 더욱 이해할 것이다.

하여튼 그래서 홈브루는 개발을 위해서라면 필수적인 것이지만 커뮤니티 집단으로 운영이 되다보니 언제 망해도 이상하지 않은게 단점이라고 할수는 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필요없다고 생각하시면 ,.. 그냥 안쓰시면 됩니다 :)

 

그래서 결국은 홈브루 설치는 사이트를 들어간다.

https://brew.sh/

 

Homebrew

The Missing Package Manager for macOS (or Linux).

brew.sh

들어가면 install homebrew라고 하면서 이 스크립트가 보일것이다.

/bin/bash -c "$(curl -fsSL https://raw.githubusercontent.com/Homebrew/install/HEAD/install.sh)"

spotlight에서 터미널을 찾아도 되고 , 쨋든 터미널을 켜서 저 명령어를 입력해준다.

그럼 sudo 비밀번호를 입력해주고,

기다리면 여러개를 설치를 한다. (설치할것들이 많아서 시간이 좀 걸리니 기다리도록)

다 완료가 되었다는 문구가 나오면 which brew를 해본다.

그럼 경로가 /usr/local/...이하로 나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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