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w Chaining, Row Migration

데이터베이스를 공부하면서 나오는 용어 이지만 IT 지식으로도 알고 있어야할 내용이라고 판단하여 본 포스팅을 DB 범주에 넣지 않았다.

 

큰 데이터나, 긴 데이터를 저장하려고 할 경우에 나오는 현상들도 둘의 차이를 간단하게 알아볼 것이다.

 

Row Migration

 

이미지만 봐도 이해 가겠지만 기존에는 사이즈에 맞는 데이터였지만 값이 Update 되면서 기존 블록에서는 길이가 넘쳐서 다른 블록에 저장하는 현상이다.

 

Row Chaining

 

이 또한 이미지가 잘 설명하고 있지만. Row Migration 과의 차이는 Migration 은 Update 시에 , Chaining 은 Insert 라고 생각하면 된다. 처음에 저장부터 공간이 부족하여 다음 블록까지 넘어가서 저장을 할 경우이다.

 

둘의 공통점은 저장시 공간이 부족하여 다른 블록에 저장이 되고 그러면서 여러 블록을 읽어야하므로 성능이 저하되는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