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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부하분산을 위한 GSLB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일단 Load Balancing에 대한 정의는 아래 참고 포스팅을 참고 바란다.
GSLB 는 Global Server Load Balancing 의 약자이다.
GSLB 는 인터넷 트래픽을 전 세계에 걸쳐 분산된 수많은 연결된 서버에 배포하는 방식이다.
GSLB 의 이점은 향상된 안정성, 대기 시간 감소 등이다.
GSLB는 로드밸런싱의 역할을 하면서 DNS서비스의 발전된 형태라고 생각하면 된다.
DNS 와의 차이
1. DNS는 서버의 상태를 알수 없기에 접근 실패가 종종 나지만 GSLB는 서버의 상태를 모니터링 하기에 알수 있다.
2. DNS는 단순 round robin 이지만 GSLB는 좀더 정교한 로드밸런싱을 한다.
3. 레이턴시 기반 (서버별로 레이턴시 정보를 갖고 있기에 더 효율적인 서버의 ip를 반환한다.)
등이 있다.
GSLB의 주요 기능
1. Health check 를 하며 모니터링 하여 서비스 실패의 경우가 거의 드물다.
2. 지리적, 물리적으로 가까운 서버를 반환한다.
아래 그림을 보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사용자는 인터넷을 접속하면 GSLB를 통해서 부하가 덜 걸려있는 서버로 찾으러간다.
참고 포스팅
https://thenicesj.tistory.com/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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