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는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금융산업에 정보통신기술이 적용되면서 혁신적 비즈니스모델을 통해 등장한 금융서비스 및 기술을 통칭한다.
위키에서 설명하는 핀테크의 정의는 아래와 같다.
https://ko.wikipedia.org/wiki/%ED%95%80%ED%85%8C%ED%81%AC
물론 이전에도 인터 넷과 컴퓨터기술을 기초로 한 금융산업 구조나 금융서비스의 발달은 지속되어 왔었다.
예로 ATM이나 인터넷뱅킹을 통한 송금 등이 대표적 사례이다. 하지만 이는 금융회사를 통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조적 수단이었으며, 금융산업의 경쟁구도와 가치사슬(value chain)을 전면적으로 재편할 정도는 아니었다.
하지만 최근의 핀테크 열풍은 소비자와 직접 접촉할 수 있는 모바일로 채널이 변화된 데다, 인공지능, 블록체인,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새로운 기술까지 적용되면서 금융서비스와 금융중개기관의 가치사슬 및 경쟁구도, 규제체계 등 금융산업 구조 전반을 변화시키고 있다.
대표적인 핀테크 분야로는 인터넷전문은행, 간편 결제·송금, 크라우드펀딩, 웰스테크, 인슈어테크 등을 꼽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1. 모바일 결제 서비스
2. 전자화폐 및 가상화폐
3. 온라인 금융
4. 로보어드바이저
5. 블록체인 기술
6. 인증 및 보안 기술
이런 기능들이 사용되면 다양한 장단점이 존재한다.
장점
우선 편리한 서비스 제공한다.
그리고 저렴한 서비스 비용이 있다.
사용자들에게 맞춤화된 서비스 제공하며 빠른 서비스 제공한다.
그리고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단점
IT에서 최대의 단점은 항상 보안 이슈이다.
또한 다양한 이유로 서비스 장애를 유발시킬수 있다.
앞으로의 핀테크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을 더욱 활용한 개인 맞춤형 금융 서비스가 더욱 발전할 것으로 예상되고 핀테크와 블록체인 기술의 결합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면서 보안이나 투명성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
또한 핀테크 기업들은 금융 서비스와 결합한 다양한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를들어, 핀테크와 의료 기술을 결합한 건강 관리 서비스, 핀테크와 부동산 기술을 결합한 부동산 투자 서비스 등이 예상된다.
그러면서 궁극적으로는 핀테크 서비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 세계적으로 핀테크 기업들이 창업되고 있으며, 금융 서비스의 디지털화가 진행되면서 핀테크 시장의 성장세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고 이에 따라 국내 핀테크 기업들도 글로벌 시장 진출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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