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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Knowledge

Hypervisor와 전가상화, 반가상화

by 성준하이 2022.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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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rvisor

하이퍼바이저는 가상화를 구현하기 위해 기반이 되는 기술이다.

가상머신이라고 해서 아예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것이 아니라 실제 존재하는 물리서버에 가상의 공간을 만들어서 할당을 한다.

그리고 각 가상머신에서 수행하는 명령을 해석해서 하드웨어 단에서 동작을 할수 있도록 해야한다.

 

가상os를 위해서는 아래 참고 포스팅을 참고해서 vmware를 구성을 해도 좋고, 

aws 등 클라우드에서 가상의 환경을 만들어도 좋다.

 

결국 os를 설치를 하게 되고 그 os 위의 커널에서 자원관리와 명령어 해석등의 작업을 이루어지게 되는데,

다양한 os를 사용하게 되면 이것들이 모두 다르다는 것이다.

하드웨어는 어느 os에 기준을 둬야할지 모르는데 이때 조율을 해주는 친구가 이 Hypervisor이다.

 

얘가 있기에 다중 os를 사용할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 참고 포스팅에 있는 vmware역시 hypervisor이다.

 

근데 여기서 하이퍼바이저는 두가지 타입으로 나뉜다.

하이퍼 바이저 위에 os를 여러개 설치하는 type1 과 os위에 hypervisor를 설치하고 그 위에 os를 설치하는 type2 방식으로 나뉜다.

 

이해하기 쉽게 그림으로 보여지면 다음과 같다.

type2는 참고포스팅에도 있는 vmware처럼 os에 설치를 하고 그 vmware를 os 에서 다루면 되기에 편하지만

type1은 os에 종속되지 않고 하드웨어에 직접 설치를 한다.

이럴 경우엔 리소스 관리가 직접 다루기 때문에 유연하게 관리를 할수가 있다.

하지만 하드웨어를 컨트롤할 os가 없기에 별도의 관리가 필요하며 여기서 나오는게 DOM0이라는 관리 머신이 구동이 된다.

 

이 DOM0에게 얼마나 많은 일을 맡기는지에 따라 전가상화와 반가상화로 나뉜다.

 

전가상화

다양하게 사용되는 os마다 언어와 구조가 모두 다른데 여기서 슈퍼바이저 느낌으로 모든것을 관리해서 하드웨어에 전달하는 방식을 전가상화 방식이라고 한다.

 

반가상화

다양하게 사용되는 os마다 언어와 구조가 다른것을 각각 해석하도록 한 후에 하드웨어에 입히게 된다.

각각 해석을 하는것은 hyper-call이라고 하며 커널은 이 해석에 대한 연산을 수행할수 없어서 직접 구현해주어야한다.

해석 구현이 물론 어렵긴 하지만 DOM0에 의존도가 낮기에 전가상화에 비해 상대적으로 성능이 좋다.

 

또다른 참고 포스팅에는 가상화와는 비슷하지만 다른 개념인 docker에 대한 포스팅도 준비를 하였다.

참고 포스팅은 단순 개념설명이지만 조만간 도커에 대한 실습을 다룰 예정이라 배우면서 한번 공부를 함께 하는것을 추천한다.


참고 포스팅

https://thenicesj.tistory.com/132

 

다중 OS를 다루는 방법(vmware)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OS는 데스크탑,노트북 등을 기준으로는 window / mac 일것이고 스마트폰을 기준으로는 android / ios 일 것이다. 여기서 window를 제외하고는 따지고 보면 나머지는 li

thenicesj.tistory.com

 

https://thenicesj.tistory.com/88

 

Docker란?

이번 시간에는 도커를 다뤄볼 것이다. 얼마전 영상에서 saas / paas / iaas 를 다뤘는데 이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내용의 도커이니 좀더 알고 싶다면 아래 포스팅을 보고 오는것을 추천드린다. https://t

thenicesj.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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