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에서 예외처리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서버가 잘 돌다가 죽을수도 있고 무한 대기, 홀딩 현상이 걸릴수도 있다.
일상생활에서의 예외처리를 잠깐 예를 들면.
외출을 해야하는 경우인데 친구들끼리 오늘은 각자 준비해서 검정색 신발을 신고 만나자! 라고 얘기가 되었다.
근데 다들 모였는데 한 친구만 안나오길래 그 집에 가보니 친구가 신발장 앞에서 검은 신발이 없어서 가만히 기다리고만 있었다.
이게 바로 예외처리가 안되어서 특정 부분에서 락이 걸리거나 홀딩 이 걸린 현상이다.
또 다른 예로는 시험지에 이름을 쓰고 학번을 써야하는데 누군가 실수로 이름란에 학번을 쓰고 학번 란에 이름을쓰게 되었습니다.
이걸 사람은 보고 알아서 이해할수 있지만 컴퓨터는 분명이 이름에는 스트링 형식, 학번에는 인티져 형식이 들어와야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에러를 리턴할것이다.
이런 모든 예외 상황이 생기는 것에 대해서 예외 처리를 해줄수가 있다.
이런 돌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각 프로그래밍 언어마다 처리하는 방식이 다르다.
보통은 try / catch 로 잡지만 파이선의 경우는 try / except 등 다를수도 있다.
try{
}catch{
}finally{
}
오류가 발생할 곳을 예측해서 try 안에 기능을 구현하고 거기서 에러가 나올경우 catch 안에 동작할 부분을 작성하고 finally는 성공과 실패시 모두 동작할 기능을 쓴다.
예를들어서 특정 웹 페이지 주소를 가져올때 try 안에 기능을 구현하고 해당 웹페이지가 존재하지 않을경우 error를 print 해주는 기능을 catch 안에 작성을 하며 잘 성공 했던 실패했던 연결을 끊어주는것이 메모리 관리 등 부분에서 필요하기에 그런것들은 finally에 구현을 해주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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