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S란?

DNS는 DomainNameSystem 의 약자이다.

이것이 무슨뜻인지를 이번 포스팅에서 다뤄볼 것이다.

 

일단 시작하기 앞서

IT를 아시는 분이라면 다양한 의미의 도메인이라는게 있다는것을 알것이다.

예를들어 소프트웨어 공학에서는 요구사항, 전문용어, 컴퓨터프로그래밍 분야에서 문제를 풀기위해 설계된 어떤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에 대한 기능성을 정의하는 연구의 한 영역이라는 의미를 갖기도 하고,

데이터베이스에서는 릴레이션에 포함된 각 속성들이 가질수 있는 값들의 집합을 의미하며

통신쪽에서는 www.tistory.com  에서 tistory.com 이라는것도 도메인이라고 한다.

 

그밖에도 언어 뜻으로는 많은 의미가 있지만 오늘 다뤄볼 도메인은 통신쪽에서 말하는 도메인에 대해서 설명해볼것이다.

 

우선 DNS가 필요한 이유는 내가 어느 사이트에 접속하기 위해서는 그 사이트를 갖고있는 서버에 접근을 해야하는것이다.

서버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그 서버의 IP주소가 필요하게된다. 누구에게 전화를 하려면 전화번호를 알아야하는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한두개의 ip주소는 외울수있지만 여러개의 ip주소는 얼마전 포스팅에서 다룬것처럼 123.123.123.123이렇게 12자리로 이루어져있는데 모두 외우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전화번호도 친구들 번호를 모두 외우지 못하는것처럼 말이다.

그리하여 번호를 저장해서 이름으로 홍길동을 검색하여 전화를 하는것처럼 주소창에 tistory.com이라고 써서 특정 사이트에 접속을 하는것이다.

실제로 주소창에 naver.com 이 아닌 네이버의 ip주소인 223.130.195.200 을 쳐보면 네이버가 열리는것을 볼수 있다.

 

그럼 이 전화번호부가 어디에 저장이 되어있다는것인데 이것이 저장되어있는곳이 Domain Name System이다.

 

작동하는 순서는 그림을 보면서 설명을 할것이다.

먼저 내 컴퓨터에서 tistory.com을 검색을 할때 로컬에 있는 repository에서 해당 도메인이 저장이 되어있는지를 확인한다.

되어있다면 그 ip주소로 매칭시켜서 이동을 하고 아니라면 세계적으로 있는 Root 도메인으로 찾아간다.

그다음에 마지막이 어떻게 끝나는지에 따라서 사진처럼 1단계 구분을 하게 된다.

1단계 구분이 되었다면 tistory.com이 어디에 있는지 2단계 검색을 하게 된다.

그렇게 하여 파고들어서 해당 dns의 ip주소를 찾게 되고 그 찾은 주소로 접속을 하게 되는것이다.

 

많은 복잡한 순서로 url주소를 찾게 되는데 ip주소가 노출이 된다면 스푸핑 등 많은 보안에 위협이 되기에 더욱 관리를 해야한다.

또한 dns는 참고사이트에 ip 포스팅을 참고하면 도움이 되겟지만 식별 가능한 공인 ip에만 적용이 가능하다.

그래야 어디서든 찾아서 접근을 할수 있기에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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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사이트

https://thenicesj.tistory.com/163

IP주소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