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cker 실습 part.1

이번 포스팅 부터는 docker의 실습을 다뤄볼 예정이다.

 

도커에 대한 개념이 아직 부족하신 분들은 아래에 참고 포스팅에서 도커가 무엇인지를 먼저 보고 오는것을 추천한다.

 

먼저 도커를 만들기 위해서는 3가지의 단계가 필요하다.

• docker파일 생성
• 이미지 생성
• 컨테이너 구동

각각 단계에서 할일들을 좀더 세세하게 살펴 보도록 하면,

Docker파일 생성

• 어플리케이션 구동하기 위해 어떤 파일들이 필요한지.
• 어떤 프레임워크나 라이브러리를 설치해야하는지 외부 dependency 명시.
• 필요한 환경변수 설정.
• 어떤 방식으로 구동할지.

이미지 생성

• 어플리케이션 실행하는데 필요한 코드 / 런타임환경 / 시스템툴 / 시스템라이브러리 / 모든 셋팅 파일 포함
• 즉 실행되고 있는 어플리케이션의 스냅샷 이미지를 만든다.
• 스냅샷 이미지는 만들면 변경이 불가하여 새롭게 바꾸거나 수정사항이 생기면 다시 만들어야한다.

컨테이너 구동

• 만든 이미지를 특정 환경에서 실행시키는것.
• 해당 컨테이너 안에서 어플리케이션이 동작하게 된다.

만들어진 이미지를 하나의 클래스라고 생각하고 해당 이미지를 통해서 여러 컨테이너에 각각의 어플리케이션 처럼 실행을 할수 있게 된다.

 

여기까지 따라오게 되면 컨테이너를 만드는 방법까지 알게 되었고 이어서 사용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내가 사용중인 로컬 피시와 이미지를 실행시킬 위치의 피시나 서버 등에 도커를 설치하고

이미지를 git 등 저장소에 올리고 사용할 위치에서 받아서 도커 위에서 실행을 시켜주면 된다.

 

이미지를 올려서 공유할수 있는 컨테이너 레지스트리는 public과 private로 나뉘는데 public은 대표적으로 github이나 dockerhub 등이 있고 기업 등에서 사용하는 private 으로는 aws, google cloud, ms azure 등이 있다.

 

타 피시나 서버에서 로컬에 있는 앱을 실행 시키기 위해서 과정만 말하면 내 로컬 피시에서 이미지를 생성 후에 github 등 사이트에 로딩을 하고 사용할 피시에서 도커를 설치 후에 그 위에서 다운받은 이미지를 받아서 그대로 실행을 하면된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직접 도커를 설치해보도록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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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포스팅

https://thenicesj.tistory.com/88

Docker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