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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데스크탑을 변경하면서 하드디스크에 백업을 진행하며 예전에 서버 구축을 할때 공부했던 레이드 구성에 대해서 얘기를 좀 적어두려고 한다.
종류는 0부터 10까지 다양하나 안쓰이는건 사실 나도 잘 모르고 자주 쓰이기에 내가 알고 있는 레이드 몇개만 적어보겠다.
종류만 먼저 말해주자면 레이드 0, 1, 5, 6 까지는 잘 알고 좀더 심화적인 01과 10 이 있다.
총 6가지를 알아보자
RAID 0
스트라이핑 구성이라고 하며 그냥 모든 하드를 하나의 묶음으로 묶고 사용하는것이다.
하드가 불량이 난다면 그냥 out이다.
RAID 1
최소 2개 이상의 디스크가 있어야하며 미러링 방식으로 디스크가 디스크를 그대로 복제를 하고 있어 만약 하나가 고장이 나도 복제된 디스크로 이어서 계속 사용을 할수가 있다.
RAID 5
최소 3개 이상의 디스크가 필요하며 쉽게 생각하면 1개의 디스크를 여분으로 둔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편하다.
RAID 6
최소 4개 이상의 디스크가 필요하며 쉽게 생각하면 RAID 5와 같지만 2개의 디스크를 여분으로 둔다고 생각하면 된다.
5와 6 둘다 패리티를 사용하며 0과 1의 단점을 보완한 모델이다!
그리고 또 10과 01이 있는데 말그대로 0과 1을 합친것이다.
RAID 10 은 순서대로 레이드1로 미러링을 구성후에 0으로 스트라이핑 한것이고
RAID 01 은 순서대로 레이드0으로 스트라이핑 후에 1로 미러링을 한것이다.
나도 10과 01은 안해봤지만 성능을 고려한다면 10이 더 효율적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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