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as / Paas / Iaas 의 의미 및 설명

서버를 다뤄보신 분들이나 클라우드에 접속해서 서버를 구축해본 경험이 있다면 이 단어들을 보았을것이다.

 

나도 로컬 서버를 많이 다루다 보니 자주 사용하진 않았지만 aws/ azure등에서 클라우드 서버를 다루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 단어들과 친해졌다.

 

먼저 단어 의미를 먼저 파악해보자.

 

Saas > Software as a Service

Paas > Platform as a Service

Iaas > Infra as a Service

 

의 약자이다.

 

한글 풀이를 해서 알려주자며 

서비스를 제공할때 소프트웨어인지, 플랫폼인지, 인프라인지 셋중에 하나를 제공? 하는 개념이다.

 

로컬서버를 사용하게 될 경우에는 3가지로 나뉠수가 있다.

먼저 서버를 구매하여 설치하기 위해서 레이드 구성, 네트워크 설정, 가상화 환경등을 설정 해주고 ,

그 위에 리눅스든 윈도우등 다양한 os를 설치를 하고 미들웨어 설정등을 한다.

그리고 나서 서버가 구축이 되면 데이터베이스나 was등 소프트웨어를 설치를 하게 된다.

 

이렇게 3가지로 나뉜것을 위에서부터 infra , platform , software 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림으로 보면 이렇게 정리가 될수가 있다.

 

Iaas의 장점으로는 이용자는 서버를 자기 취향대로 구축을 하고 자유롭다는 것이 있다.

이것이 장점이자 단점이라 생각한다.

관리 역시 이용자가 해야 하기에 포괄적인 지식도 요구 된다.

대표적으로 aws의 ec2나 azure에 인스턴스 같은 개념이 있다.

 

Paas의 장점으로는 미들웨어 위에서코드만 돌리면 되기에 관리가 편하다.

그리고 소프트웨어는 자신이 선택하여 자유롭게 설치를 할수가 있다.

장점,단점은 Iaas와 비슷 하다.

대표적으로는 google app engine등과 같은 것들이 있다.

(개인적인 견해는 paas는 iaas/saas에 비해 수요가 적은것 같은 생각은 들지만.. 나는 아직 우물안 개구리라서 많이 사용하는 곳을 못봐서 그렇다...^^)

 

마지막 Saas는 장점이 모든것을 기업에서 관리해주니 사용자는 그냥 별도의 설치나 코드 필요없이 사용만 하면된다.

또한 버전관리 및 업데이트도 다 자동으로 관리해주기에 사용자 입장에서는 편하다.

단점은 모든것을 제공 받기 위해 인터넷이 필수로 필요하며 외부에 노출 위험은 있다.

대표적으로는 웹메일이나, 네이버 클라우드, 구글 클라우드, 오피스365, 드롭박스 들이있다.

 

사용을 하기 위해 뭘 별도로 설치를 하는것이 아닌 웹에 접속하면 사용이 바로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것이다.

 

당연히 편한 만큼 사용자들의 수요는 saas 가 많고, 요즘엔 다양한 기능들을 패키지 처럼 묶어서 인공지능 기술이나 챗봇 기술 등을 접목 시키며 saas의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이외에 도커,컨테이너 라는 개념도 있는데 이것은 아래 포스팅을 참조하자.

https://thenicesj.tistory.com/88

Docker란?